서울에 거주하는 60대 부부의 주말주택으로 남한강과 양평시내가 보이는 멋진뷰를 가진 주택으로 나무를 사랑하는 건축주는 양목을 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을 요구했으며, 보이차를 좋아하여 가장 좋은 뷰에 다실을 배치했다.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형태로 건축주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디자인되었다. 전면 인접부지에 3층규모의 건물이 계획중이어서 허가를 득한 후 부득이 설계변경이 필요한 상태이다.